바울신학교, 고아원(바울홈), 구제(지진피해자 및 빈곤가정) 등의 많은 사역들을 

통해서 네팔의 복음화를 위해 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조중현/김미양 선교사님 

가정과 사역에 어려움이 있어 기도부탁드립니다.


지난 1월 7일(목) 선교사님 가정에서 석유난로로 인한 

화재가 발생하여 이 불타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.

하나님의 긍휼로 가족들은 모두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. 

이 모든 아픔과 고난을 딛고 주님의 능력 힘입어 다시 새로운 용기로 

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.


마음을 함께 해 주시고 기도의 손을 잡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