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는 
조중현 김미양 선교사님이 새로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.

"뻐나웅띠에 다녀왔습니다. 카투만두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 걸리고, 그리고 또 1시간 정도 걸어야 합니다. 올라가는 산길이 쉽지 않네요. 

산 위의 16가구가 완파되었습니다. 이 지역 38 가정을 위해 쌀 40포대와 천막 40개를 전달하고 왔습니다. 천막만 필요한 게 아니라 바닥 깔개도 필요해서 12mm짜리 네 묶음 약 200m도 전달했습니다

이 와중에도 아이들은 2루피 (한화 20)짜리 아이스바를 먹으면서 즐거워하네요.

 

타이바 주변 사람들의 집이 무너져, 믿지 않는 사람들도 모두 교회(라주 목사님 시무)로 모여들어 숙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. 이 곳 38가구는 크리스찬이 한 명도 없는 곳입니다. 기도해 주세요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