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코로나19'로 인해 사랑하는 교우님들과 
함께 예배 드릴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어서
이렇게 짧은 글과 사진들을 나누면서 
서로의 소식 전하고 그리움을 달래고자 합니다.


12. 안윤정 권사님께서 보내온 소식...

 

오늘도 말씀으로시작하는 그레이스(Grace)입니다. ^^



 

 

주일에 눈이 오는관계로.. 

오늘(금) 부활절 맞이 달란트시장을 열었다고 합니다.


동영상은 

아이들 성경공부와 성경쓰기 시간이랍니다. 

(행사 동영상에 있습니다.)




13. 미쉘 올리버 집사님께서 보내온 소식...

우리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. 하나님께 감사하고요. 

다니엘은 Extended Stay 호텔에서 online school 하고, 갑갑하면 달리기나 hiking하러 바깥에 나가고, 음식은 제가 집에서 해서 갖다 주고 그랬는데, 내일(토) 집에 오기로 했어요.

I also gave myself a haircut, and I cut Staton's hair too. 
When Daniel comes home, I have to give him a haircut too. 

다른 가정도 다 그럴 것 같아요. 미장원이 문 닫았으니까요.  재미있었어요.


Covid 19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, 또 환자분들 위해서 병원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, 치료방법이나 vaccine을 위해서 연구하시는 분들, 또 다른 일로 위험한 가운데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 위에서 기도하면서, 또 이 바이러스 없어지는 날 빨리 오기를 기도하면서, 다시 서로 만날 수 있는 날 기대해요.

건강하세요.  ^^



14. 예배 드리는 강아지 교우들..

 

심바


 

비니




*** 여러분의 소식을 나누는 사진이나 글을 기다립니다. 
주저하지 말고 보내주세요. ^^